< 서촌맛집 > 효자베이커리 , 영화루 와 익산농협 생크림찹쌀떡

 

 

 

오늘은 서촌 맛집투어하는날

 

 

 

봄 벚꽃이 만개한날 서촌을 다녔답니다  ~~~

조금 날씨가 쌀쌀했지만 서촌은 정말 재미있고 맛집이 많은 곳이랍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인지 서촌에선 축제도 하고 사람들도 많았답니다.

예전의 고즈넉한 서촌이 아닌 활발한 서촌으로 다시 변하고 있었답니다.

 

 

 

 

 

< 서촌 벚꽃과 축제 >

 

 

이맘때 서촌 벚꽃은 남다른 색감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서촌길을 따라 쭉 가면  기분도 좋아지고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습니다.  특히,  저는 서촌 하면 효자베이커리가 제일 먼저 생각난답니다.

 

 

 

 

 

 

 

 

 

 

 

서촌맛집 효자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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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베이커리 전경>

 

 

 

 

<효자베이커리  위치도>

 

 

 

 

 

서촌과 통인시장 근처엔 맛집과 볼거리가 참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통인시장안 기름떡볶이도 유명하지만 서촌엔 효자베이커리죠~~

 

 

며칠 전 서촌 축제가 시작하고 서촌길의 벚나무가 만개 할 때 쯤 산책 가는 길 입구에  늘 있는 효자베이커리가 보였습니다.

제가 워낙 빵순이니고  빵이 유명한 곳이며  역사가 있는 빵집이라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빵집 순례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다아실 것 같고 서울시에서 제과 명인으로 인정해 주신 분이 계신 곳으로 청와대에 납품했다고 해서 더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통인시장 1층에 입구해 있으며 멀리서 봐도 금방 찾을수 있을만한 위치에 있습니다.

 

 

<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빵 진열대 > 

 

시그니처 빵들이 진열되어 있었고 케익을 사러 오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점심즈음에 갔었는데 다들 많이 사가지고 가서 진열대 빵들이 많이 비어 있었습니다.

 

< 다양한 빵 진열대 > 

 

 

저는  예전에 먹었던 옛날빵들을 좋아하는데 특히, 슈크림빵을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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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었던 슈크림빵중  맛있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전주 허니비베이커리의 슈크림빵

둘째, 고려당의 슈크림빵

셋째, 효자베이커리 슈크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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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빵은 크림이 많이 들어가 있으며 맛이 좋아야 하고 빵이 맛있어야 하는데  효자베이커리 슈크림빵도 정말 맛있습니다. 크림이 정말 많이 들어 있거든요.  진열되어 있는 슈크림빵을 다 사가지고 왔답니다. 

 

 

< 효자베이커리 슈크림빵 > 

 

 

 

< 효자베이커리 어니언 크림빵 > 

 

 

효자베이커리 빵은 다 정말 맛있었고 슈크림빵도 맛있었고

특히,  어니언 크림빵은   양파가 상큼하다는 생각을 한 빵이었습니다. 

슈크림빵, 어니언 크림빵 다 참 맛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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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맛집 영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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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의 맛집 50년 전통의   중화요리집

 

 

 

 서촌의 골목길 따라 오래된 중화요리집 영화루가 있어서  들어가서 먹었답니다. 오래된 장소인 만큼

영화의 배경이나 각종 드라마의 촬영장소로도 유명한 이름난 장소이기도 합니다.

 

먹는 내내 사람들이 많아서 실내를 찍을 수는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좌석은 많은 편이었으며 회전율도 빠르게  되는 편이었습니다.

 

밖에 줄도 길게 서 있었답니다.

 

 

 

 

 

< 영화루 위치도 > 

 

 

 

 

 

< 영화루 외관 전경 >

 

다 먹고 나오니 긴 줄이 없어졌네요~~^^.  서촌맛집 영화루는 1인 1 메뉴를 해야 한답니다.   

특히, 영화루는 고추 간짜장이 유명하다더라고요.  

 

 

 

 

< 영화루 실내  유명인들의 사인 >

 

 

서촌맛집 영화루에는  유명인들이 많이 방문한 핫플임에는 분명한듯합니다. 많은 분들이 방문하셨었더라고요~~

서촌 맛집 영화루에서 가장 유명한 고추간짜장을 시키고 조금 색다른  쟁반짜장을 시켜봤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우와~~~~~

 

캡사이신 매운맛이 아닌 정말 깊은 단맛과 매운맛이 일품이었습니다.

 

 

< 영화루 고추 간짜장 >

 

적당한 단맛과 매운맛이 너무 적절해서 왜 그렇게 사람들이 방문하는지 알 수 있었답니다. 

음식을 글로 표현한다는 게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아는 맛인데 미세한 그 한 끗 차이가  맛집으로 승부가 나니까요~~

 

< 영화루 쟁반짜장 >

 

맵지 않은 쟁반짜장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왜 중화요리집에 가면 짜장면을 먹어보라고 하는지 알 수 있었으니까요~~

혹시 아이들하고 같이 간다면 여럿이서 나누어 먹을 수 있는 쟁반짜장을 추천합니다.

 

달콤하면서 해물이 들어 있으며 느끼하지 않은 맛이 일품이었답니다.

 

< 영화루 고추 간짜장과 쟁반짜장 >

 

 

개인적으로 어쨌든 서촌 중식 맛집을 찾는다면 영화루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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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농협 생크림찹쌀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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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점심을 먹고 집에 왔더니 집에 선물로 와있는 두두둥~~~~~

 

익산농협 생크림 찹쌀떡~~~~

 

진짜 오늘은 빵데이~~~~~

 

 

부드러운 생크림이 하나 가득 들어있는 익산농협 떡방앗간의 익산농협 생크림 찹쌀떡~~~

진짜 진짜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이상으로 서촌도 투어하고  맛있는 것만 먹은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