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2. 28.

    by. 백합나무사랑

     

     

     좋은 공간,  힐링장소, 파크프리베

     

     

     

     

    의정부 초입에 위치한 카페 파크프리베에 지인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파크프리베는 지인들과 가족들이 다니는 맛집이면서  힐링 장소이기도 합니다.

    수락산과 도봉산이 양쪽으로 보이면서  도로변에 있지만 숲공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계절별로 다닐 때마다 달라 보이는 저의 최애 공간이며 저의 가족 맛집입니다.

     

     

     

    비올때는 비와서 좋고 눈올때는 눈와서 좋고 푸르를때는  푸르러서 좋고

    가을엔 낙엽이 있어서 좋고 봄에는 새싹이 돋아서 좋고...

    참 좋은 곳입니다. 또한 승마장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더 빛이 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파크프리베는 카페이며  맛집이지만 바로 옆에는 말이 있는 서울승마클럽이 있습니다.

    장소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많지만  

    저는 음식이 좋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힐링 장소이자 맛집  "파크프리베"를 좋아한답니다.

     

     

     

     

    파크프리베
    의정부 베이커리 카페

     

    위       치 : 경기 의정부시 동일로192번길 28-27
    영업시간 : 10:00~ 23:00 

    < 파크프리베 인스타그램>




    <  파크프리베 위치도>

     

     

     

     

    저희는 지인들과 함께 방문할때마다 자동차로 이동하는데 주차장도 넓고 항상 차를 이용해서 방문했었습니다.

     

     

     

    봄가을 때나 날씨가 좋을 때 가면 주차장에 차가 꽉 차있고 조금 날씨가 추울때 나 비 올 때 방문하면 주차가 조금 더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주차 아저씨가 이전에 방문했을때 센스있으시게 비 올 때 우산을 씌워 주시더라고요.    너무 센스가 있으시고 여자마음을  아시는 분이셨어요.  우산을 씌워 주시는 것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  레스토랑 여자직원분이 엄청 싹싹하고  친절했고  편안하게 안내해 주었습니다.

     

     

     


     

    < 파크프리베 입구 >

     

     

    < 파크프리베 전경>

     

     

     

    은행나무와 잘 어울리는 자연풍경은 들어오면서   장관이 펼쳐진답니다.   날씨가 아직은 봄이 오기 직전인지라  푸르름이 다보이지는 않았지만   나무들에서 작은 눈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밖에서 산책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들어가서 2층 레스토랑으로  바로 직진했답니다.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받고 주문을 했습니다.

     

     

     

     

     

    <  파크프리베 메뉴판 > 

     

     

     

     

     

     

     


     

    와인

     


      와인에 대해서 잘 모르고 맛있는 와인을 좋아해서  저희는  달큰한 주스 같은 와인을 주문했고  와인이 참 맛있었고 분위기를 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술을 잘 마시지 못해서 한모금정도만 했는데 와인 이름은 잘 모르겠어요.^^   추천해 주신 약한 와인을 마셨는데 참 좋았습니다.^^

     

     

     

     

     샐러드

     


      요거트 콥 샐러드를 시켰는데  정말 푸짐하고 맛있었습니다.  콥샐러드를 좋아하는데  요리를 먼저 먹기 전 샐러드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샐러드를 시켜보면 맛집인지 금방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올리브도 좋은것인지 향도 좋더라구요. 식전 빵도 주셨는데 사진을 못찍었네요^^

     

    < 요거트 콥 샐러드 >

     

     

     

     

     

     

     클라시카피자

     


      요건 야채가 올라가서 여자분들이 드시기 좋아할 것 같았어요. 다른 피자들은 다 어느 정도 먹어본 맛있데 샐러드가 올라간 피자라 해서 주문해 봤는데 다들 맛있어 했고 좋아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들이 달라서  어쩔지는 모르겠지만  지인분들은 다들 좋아했습니다.

     

    <클라시카 피자>

     

     

     

     파스타

     


      파스타는 가리비 봉골레 오일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양도 푸짐하고 싱싱한 가리비와 바질페스토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진으로 말고 직접 먹어보면서 이야기해주고 싶네요^^

     

    < 가리비 봉골레&nbsp; 오일 파스타 >

     

     

     

     리조토

     

     

    음식을 좋아하는 저는 느끼한 파스타도 좋아하지만 매콤한 김치볶음밥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약간 매콤해서 아이들은 먹을 때 조금 매울 수 있지만 먹을 때마다 수란의 고소함과 한우의 고소함이 참 잘 어울렸답니다.

    < 한우 수란 김치 볶음밥 >

     

     

     

     메인디쉬

     

     

    조금 색다르게 양갈비 프렌치렉을 시켜보았답니다. 고기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여러 명의 지인들과 함께 하니 다양하게 시켜서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았고 식사도 천천히 나와서 이야기하면서  먹을수 있었습니다. 매니저 분께서 식사를 먹으면서  조절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매니저 분의 센스 또한 정말 좋았답니다.^^

    사진에 다 담을 수 없어서 아쉽네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 양갈비 프렌치 렉>


      

     

     

     

     음료

     

     


      우리는 커피를 마시고 오랫동안 담소를 나누고 밖으로 나왔답니다. 긴 시간 이야기를 나누고 커피도 마시고 힐링하면서 참 좋았습니다. 다시또 가고 싶네요~~

     

     

     

    다음엔 시간이 나면 음식뿐 아니라 장소와 공간에 대해서  더 이야기 나누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