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동 맛집 > 도삭면 맛집 란주칼면 ( 란주라미엔 )

"  나에게 있어 서울에서 가장 자장면이 맛있는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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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 맛집 >

란주칼면 ( 란주라미엔 )

중국요리를 좋아하는 저는  도삭면이라는 조금 색다른 짜장면을 먹을수 있는 란주칼면 을 방문하기로 했답니다. 제가 먹어본 짜장면중에 면이 가장 맛있는 집입니다.    처음엔 도삭면? 생소한데~~   이랬는데 먹어보니 면의 쫄깃함이 정말 달랐던것 같습니다.     

 

명동맛집으로는 명동교자만 들어봤는데 란주칼면은  저에게 있어 정말 최애 맛집중에 맛집입니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 맞은편이며 중앙우체국 옆에 위치해 있어서 방문객들이  정말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위치 :  서울 중구 소공로 64 동남빌딩 (우)04535지번충무로1가 25-9

영업시간 : 매일 11:00~21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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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외부 모습  

 

전형적인 중국집 외관의 모습이고 길옆에 있어서 찾기는 쉬웠습니다.

붉은 등이 달려있어서 지나가다가 금방 찾을 수 있었고  보통때 지나다니다 보면 밖에 한참 줄을 서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은 점심이 지나서 인지 밖에 기다리는 분들이 없어서  금방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겨울에도 차를 타고 지나다보면 긴줄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을 조금 피해서 가면  조금 기다리는 시간이 줄것 같습니다.

 

 

 < 란주칼면 외부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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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내부 모습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사진을 찍기가 너무 미안해서 없는 자리부분만 찍었답니다. 의자는 제작을 하셨는지 앉기가 편하고 푹신했습니다. 천장에도 홍등이 달려 있었고 외국인들도 정말 많았답니다.

어떻게 알고 오셨을까 갑자기 궁금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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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란주칼면 메뉴

 

 

란주칼면은 도삭면 맛집이기도 하지만 꿔바로우 맛집이기도 합니다.

짱짱 맛있는 집입니다.   도착하자마자 란주칼면 메뉴판과 짜사이와 김치를 주신답니다.

 

짜사이도 짜지도 않고 물기를 꼬옥 짜서 쫄깃한 식감이 정말 좋았고

김치도 명동교자보다는 마늘이 적게 들어갔지만 마늘이 많이들어간 알싸한 김치도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항상 란주칼면 탕수육인 꿔바로우를 시켜 먹었었는데 조금 다른 메뉴를 시켜보았답니다.

 

< 메뉴판과 기본 밑반찬 >

 

 

 

I       갈때마다 먹었던 음식들  -  저의 최애 장소이기도 해서 수시로 자주 갔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 꿔바로우(란주칼면 탕수육)     :     말모말모~~  진짜 찐 맛집이고 제가 먹어본 꿔바로우중 가장 맛있는 집입니다. 쫄깃함과 맛있음이 적절한 정말 맛있는 맛이고 적당히 매운맛이 느끼함을 잡아준답니다. 포장도 가능한데 시간이 지나도 정말 맛있었답니다.

 

< 꿔바로우 >

 

 

 

 

• 해선 도삭면   : 울면보다 시원하고 해물과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 깊은 맛이 있었습니다.

 

• 원래 저는 국물있는 면을 잘 먹지 않는데  국물을 끝까지 먹었답니다. 도삭면의 쫄깃함이  국물의 탁함을 내지않고 깔끔했답니다. 아이들이랑 같이 갔을때 먹기 좋을 것 같습니다.

 

< 해선도삭면 >

 

 

• 유슬볶음 자장 도삭면 :  그냥 맛있습니다. 이말밖엔~~~^^ 다 아는 맛인데 정말 맛있는 맛^^ 봐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 유슬볶음자장도삭면 >

 

• 삼선 해물 짬뽕 도삭면   :    국물이 깊어서 헤어나올수 없었답니다~~~~^^. 맛은 끝내준답니다~~~

 

< 삼선해물짬뽕도삭면 >

 

 

 

 

도삭면의 면 굵기와 쫄깃함을 느껴보세요?  굵은면이 보여지는것과  같이 쫄깃하며 맛있답니다.^^ 

보면서도 또 먹고 싶네요~~

 

 

 

 

 

 

 

 

 

 

물론 도삭면 가격이 완전 싼 것은 아니지만 맛에서는 정말 최고이고 다음에 가면  안먹어본 음식을 메뉴판에서 시켜서 먹어봐야겠습니다.  갈때마다 같은 요리를  시켜서 먹게 되는것 같아서  다음엔 다른 요리도 시켜봐야 겠습니다.

 

한번에 다 먹지 못해서그렇지 메뉴판에 있는 음식 다주세요~~

이런거 한번 해보고 싶기도 하네요~~~^^

 

가끔 휴일에 맛집을 다니는것은 힐링과 휴식이 함께 되는 것임에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