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와 한옥이 조화로운 독립문 브런치 맛집 " 독립밀방 독립문"

 

 

종로구에는  멋지고 맛있는 맛집들이 진짜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근래에 가본   레스토랑  중에

인상적이고 맛있는   "  독립밀방 독립문  "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체인점처럼     독립밀방 서울역,   독립밀방 청량리,    독립밀방 서울역점  등

몇개 지점처럼   다양하게  위치해 있는 모양입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독립밀방 서울역 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에 그  공간에서 먹었던 음식들을 올려보려 합니다.

 

 

 

영업시간 매일 12:00 ~ 22:00 공휴일 12:00 ~ 22:00 주말 및 공휴일 브레이크타임 없이 전 시간대 식사 가능 / 평일 16:00~18:00 Afternoon Tea Time (커피, 티, 와인, 음료, 디저트만 가능)

 

 

독립밀방

 

 

<현관입구에서 중정을 바라본 모습 > 

 

 

 

비가 억수로 온 날이었는데 그 느낌이 고스란히 담겨 있네요^^

엄청 습한 날씨임에도 맛있는것을 먹겠다는 일념으로~~~

 

지인들과 함께 했답니다.

 

내부는 에어콘을 잘 틀어두어서인지 시원했습니다.

 

<  한옥과 깔끔한 인테리어 정갈한 테이블과 의자 세팅 >

 

고즈넉한 한옥의 모습과 콘크리트가 조화롭게 조성되어  있었고

공간이 주는 아늑한 분위기가 참 좋았답니다.

 

인테리어가 너무 과하지 않고 테이블이랑 의자도 정갈하니 예뻤답니다.

 

 

<  생화보단 강아지풀^^ >

 

과하지 않는 강아지풀이 참 인상적이죠?

저희는 들어가서 메뉴를 시켰답니다.

 

 

두두둥~~~

 

 

< 고급지고 맛이 깔끔한 브라타치즈 샐러드 > 

 

여느 브라타 치즈랑 비슷했지만 토마토랑 잘어울리는 깔끔한 맛이었답니다.

 

 

 

< 훈제햄 라따뚜이와 수란 > 

 

이런요리를 집에서도 아이들에게 해줄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들이 참 좋아할만한 맛이었습니다. 물론 제 입맛에도 참 좋았답니다.

 

 

< 부챗살 스테이크 > 

 

부챗살은 구이와 감자칩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맛도 좋았구요.

고기만 먹는것보다

얇은 감자튀김이 잘어울리고 맛있었습니다.

 

 

 < 쉬림프 갈릭 스파이시 스파게티 > 

 

 "  할라피뇨의 매운맛과 새우, 갈릭 콩피가 어우러진 파스타  "

근래에 먹은 스파게티중 가장 맛이었습니다.^^

 

말모말모~~~^^

 

음식이 하나같이 고급스럽고 맛있었고

고풍스럽고 예쁜 공간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먹어도 참 좋았습니다.

주변에서 좋은사람들과 좋은 자리를 할때  함께하면

좋은 공간과  좋은 음식으로 기분이 좋아질 장소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