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나들이 > 한옥의 감성돋는 쇼룸 및 까페 더일마 서울 플래그스토어

 

 

 

서촌 나들이  한옥과 어우러진

  더일마  서울 플래그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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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일마(theilma) 서울 플래그 스토어 위치>

 

 

위치 : 서울 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8길 27 1층

           10:00  ~ 19:00 

           (카페 라스트오더 17:30 )

 

 

 

 

    판교에 있을 때부터 옷들이 정말 멋지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더일마는 남다는 패션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것 같습니다.  강남과 젊은이들이 많은 곳에만 있다가 강북의 서촌에도 플래그 스토어가 생긴 것을 보고 반가워서 잠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매우 추운 12월임에도 반갑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한옥을 그대로 살려서 전통스러움과 멋짐을 그대로  살려서 자연스럽게 카페 겸 쇼품으로 만들어져서 친근하게 세련되게 한국적으로 다가오는 더일마만의  멋진 공간이었습니다.

 

 

< 자연스러운 이미지의 더 일마 쇼룸 >

 

 

 

들어서자마자 한옥의 서카레를 그대로 살린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카페공간과 의류 쇼룸이 공존하는 멋진 공간이었습니다.

 

 

 

  예전엔 전시공간으로 활용했던 한옥이었는데 다시 더일마의 쇼품과 카페로 재탄생하는  장면을 보게 된답니다.

 

 

 

더일마는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즐기는 브랜드로 젊은 20대-30대 친구들이 잘 어울리는 브랜드입니다.

가격대는 착한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브랜드의 가치만큼의 재질이 좋고 특이한 것을 찾는다면 정말 좋은 브랜드 같아요. 

 

 

 저는 나이가 있지만 특별한걸 좋아해서  가끔 구매하는 브랜드 이기도 합니다.

 

< 확실히 멋진 옷들과 악세사리 와 소품들도 같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건물 중간에는 중정이 있었고 크리스마스트리도 예쁘게 되어 있었습니다. 

 

 

 

 확실히  의류와 함께한 독특한 공간이 눈에 띄는 멋진 곳이었습니다.

 

 

 

한참을 구경하고 커피 한잔하고 집에 왔답니다. 가끔 책을 보거나 서촌에 방문할 일 있을 때  수시로 방문하는 곳이 될 것 같습니다.   겨울이라 방풍 비닐로 자연스럽게 방한을 하고 있었고 봄가을에는 야외 공간도 이용하면 정말 명소가 될것 같습니다.

 

 

 

또, 커피가격은 싼 편은 아니었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커피 한잔하고  쇼핑도 하고 가져간 전자책을 조금 보다 나왔답니다.~~   

커피랑 마들렌 같은 간단 요기정도는 할 수 있는 것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가 저에겐 조금 진해서 저는 따뜻한 물 한잔과 같이 마셨답니다.

서촌 더일마는 서촌의 볼거리 공간, 명소로  데이트 코스로 서촌나들이 코스로 나서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