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12. 15.

    by. 백합나무사랑

     

     

     

     

     

     

    명동을 자주 방문하는데 롯데백화점   정문 앞에 특이한 건물이 보이더라고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어떤 공간으로 되어 있는지 호기심으로  바로 가보았답니다.

    마침 명동성당에 기도 하러 가는 길이어서 길 건너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점이 잘 보였고  반대편쪽에서 사람들이 건물이 환해보여서 인지 많이 보고 있었고 애플스토어도 근처에 있어서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기대가 되는 공간이기도 했습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하는 것 같아 보였고 한국의 대표적인 SPA 의류 브랜드가 되고 싶은 마음이  엿보였으며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점의  디스플레이 공간과 외관부터 멋있었습니다.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점은 쇼윈도 입구에서부터 요즘 트렌드와 젊은 사람들이 입는 스타일과 멋짐을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보였고 들어가자마자 호텔이나 명품관처럼 특유의 향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신사 스탠다드 에는 겨울옷인 패딩, 경량패딩, 코트 등이 비치되어 있었고 겨울옷이라 조금 무거운 느낌이었지만 차분하면서 편해 보였습니다.

    한국의 대표 SPA브랜드가 되겠다는 의지가 느껴졌고 청년의 무신사 스탠다드 처럼 보이지만 미래의  자라나 유니클로 같은 거대한 브랜드가 될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이 티브이 화면에서 금방 나올듯한 디스플레이와 패션이 눈에 띄고 돋보였습니다.

    패딩도 종류별로 많이 있었고  1층에 남성의류들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패딩과 니트재질의 옷들도 많았는데 의류계통을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니트의류들이 조금 두꺼운 것만 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비용적인 거나 디자인은 잘 모르지만 니트의류들이 전반적으로 두꺼웠습니다.

    유니클로처럼 울과 캐시미어 색션이 조금 나뉘어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1층에는 계산을 하는 곳도 같이 있었는데  양말이  입구 계산대 앞에 비치되어 있었고 직원들은  전반적으로 친절했습니다.

     

     

     

     

     

     

    2층엔 조금 얇은 옷들이 비치되어 있었는데 정장류와 피팅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신발들도 요즘 트렌드에 맞는 같이 한벌로 입을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3층은 여자 옷들이 있었습니다.  요즘트렌드에 맞는 옷들과 어그부츠들도  함께 비치되어 있었고 속옷파트도 있었습니다. 젊은 여자분들의 패딩류, 코트류, 정장들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이렇게 무신사 스탠더드  명동점에  다녀온 이야기를 적어 봤습니다.   공간이 엄청 큰 공간은 아니지만 다양한 상품과 새로움을 경험하려 한다면   방문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브랜드들도 같이 비교해 보면서 무신사가 무럭무럭 세계적인 SPA 브랜드가 되길 바라면서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