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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포레스트 리솜리조트를 중심으로 제천여행 즐기기
제천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 외부
가족들과 여행을 많이 다닐 수 없는 학원 다니는 중학생고등학생들이 있어서 정말 시간내기가 너무 어려웠지만 아이들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제천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숙소는 좋다는 이야기만 들었던 제천 리솜 리조트에서 숙박을 하였답니다.
주차장 입구에 들어가는 입구내 주차대수 안내가 있어서 편리했고 주차공간도 많고 예쁘게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외부에서도 수영장일부가 보였고 아파트동과 단독동으로 이뤄진 숙소들이 아름답게 보였답니다.
숲속 한가둔데 공기가 역시 다르더라고요.
사진을 찍진 못했는데 숙소 배정땐 짐들이 있어서 그런지 골프전동 카트를 이용해서 각 숙소마다 배정해 주었답니다.
전체적으로 언덕이 있어서 객실까지 걸어서 가긴 쉽지 않아 보였어요.
군데군데 조각품들과 미술품들이 아름답게 배치되어 있어서 산책하는 내내 시각적으로도 즐겁고 편안했답니다. 굽이 굽이 산이 정말 멋있었고 비가 온 날이어서 더 운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천 리솜리조트 내부
리솜리조트 1층 로비와 쉬는 공간입니다. 입구에 들어가서 체크인후 로비가 있는 건물에서 숙소 배정도 해주고 식당, 오락실, 노래방, 해브나인 스파,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곳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간단하게 식사하고 노래방을 갔었습니다. 아이들이랑 같이 노래방을 간 건 오랜만이었던 것 같아요. 맨날 학원들 다니고 공부하고 학교 다니느라 아이들마다 학년들이 달라서.... 이런 게 함께하는 여행의 묘미인 것 같습니다.
가족들이랑 여행 가서 노래방이 오래간만에 참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리솜리조트 1층 로비 데스크입니다.
1층 로비 휴게공간인데 지역 작가들 그림들이 걸려 있었답니다.
아침 조식을 먹는 공간입니다. 다른 땐 아침을 안 먹는데 뷔페는 단점이 아침부터 많이 먹게 되는 점이... 하지만 먹고 수영을 열심히 하고 놀았답니다.
제천 주변 여행 관광지 및 맛집
<제천의림지>
제천하면 의림지이지요^^
아이들 국사책에도 많이 나오고 주변산책도 하고 걸으면서 이야기도 하고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 잘 조성되어 있었지만 아이들은 공부에 도움 되고 이야기 저이야기 해주면 알았다며 안 듣고 어른들만 더 유심하게 보게 되더라고요^^
<도담삼봉 , 단양석문>
제천 포레스트 리솜 가는 길에 단양에 들러서 단양 8 경도 보고 단양석문과 도담상봉들을 보았답니다.
<두꺼비식당 매운등갈비찜>
제천 시내에 위치한 두꺼비 식당에 가보기로 해서 찾은 곳이랍니다.
입구에 전용 주차공간도 있어서 편하게 주차하고 들어갔습니다.
맵기를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고 매운등갈비찜과 곤드레밥과 콩나물반찬 메밀배추전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등갈비가 매워도 깔끔하고 맛있는 것은 바뀌지 않는 것 같아요. 전이랑 같이 먹는 맛이 일품이었답니다.
덩실 분식 도나스도 방문했는데 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답니다.^^
청풍호 모노레일
청풍호도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모노레일을 아이들때문에 처음 타봤는데 숲길을 따라 올라가는 기분이 재미있더라구요 . 아이들도 재미 있어했답니다.
이상으로 제천여행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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