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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요즘 같은 날씨에 노천카페가 앉아 있기 좋습니다. 특히, 정동길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집들이 많이 있는데 브런치 카페 중에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곳입니다.
정동길 르풀
정동길 따라 정동 제일교회 근처에 예쁜 카페 르풀의 입구가 보입니다.
노천 테라스 테이블도 보입니다.
야외 테라스는 공간이 작지만 식물로 차폐를 해놓았고 자연스럽게 시야가 가려지고 공간은 더욱 멋진 곳으로 탈바꿈한답니다.
자리는 카운터에 이야기하면 먼저 자리를 잡으세요 이렇게 말하시더라고요. 자리배치를 받고 주문하러 카운터로 갔어요.
브런치 세트메뉴엔 커피가 저렴해서 저희는 세트메뉴를 시켰습니다.
짜자잔~~~~~ 두둥~~~~~~~
샌드위치보다는 파니니가 맛있다고 해서 파니니를 시켜보았습니다.
먹는 내내 참새가 겁도 없이 테이블로 올라왔습니다. 자연친화적인 곳에서 멋진 정동길과 함께 정동길 르풀은 가을풍경을 담은 기분 좋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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