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맛집, 잘빠진 메밀 서촌점 & 레종데트르 솔직 후기

서촌 맛집  :  잘빠진 메밀 서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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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근처에 위치한 잘빠진 메밀 서촌점은 서촌의 맛집입니다.

사람들 대기가 생각보다 길었습니다.

잘빠진메밀 건물

 

서촌 맛집 치면 상위권에 있는 곳이라 궁금했는데 공간도 예쁘고 맛도 좋았습니다.     예약 테블릿이 입구에 있었지만 사람들이 대기가 꽤 길었습니다. 가게앞에는 벤치가 있었는데 초상권때문에 사진은 찍지는 않았습니다. 가게안이작지만 아기자기하게 잘 조성되어 있었고 왁자지껄 했습니다.

 

영업시간 : 11시 오픈 (브레이크타임 : 15:00~17:00 )

밖에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는데 먼저 오신순서대로 테이블링 예약을 하고 메뉴판을 가지고 나오셨습니다.

밖에서 메뉴를 먼저 정하고 주문했습니다.

 

1층 : 30분 기다렸는데 주방과 데스크, 화장실, 어린삼 재배기가 있었고 2층의 좁은계단으로 안내되었습니다.

계단,  1층 화장실

 

2층  -  테이블 4인용, 2인용, bar 테이블이 있었고 천정 등이 예쁘게 되어 있었습니다. 테이블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천정과 통창, bar 테이블

천정등이 특색이 있으며 아름다웠고 통창 밖으론 인왕산이 보였습니다.BAR 테이블에는 사람들이 옹기종기 앉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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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잘빠진 술상, 순메밀 막국수, 메밀새싹 감자전을 시켰습니다.

 

 

 

수육도 맛있었고 같이 먹을수 있는 감태, 꺳잎, 곁들여 먹는 명태무침, 튀김만두, 백김치, 낙지젓갈, 무말랭이, 메밀싸장, 유자소스 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유자가 수육과 같이 먹을때 신의 한수처럼 느껴졌습니다.

잘빠진 술상

순메밀막국수

모둠감자전-녹두, 부추, 감자 3총사

모든 요리가 비쥬얼이 끝내줬습니다. 물론 맛도 좋았습니다.

 

 

다먹고 후식으로 고고씽~~~한곳은 

 

서촌 맛집  :  레종데뜨르(디저트,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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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맛있고 특히 디저트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조금 비쌌습니다.

 

이상으로 서촌 맛집 투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