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이엄마의 주식과 일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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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시래기 요리 시래기 된장지짐 시래기요리 시래기 된장지짐 아버지께서 농사지은 무농약 채소들을 많이 보내주셨어요. 한꺼번에 다 먹을 수도 없고 해서 시래기 된장지짐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선 요리를 시작했답니다. 시래기 넣고 시래기 갈비탕을 끓여도 맛있지만 날씨가 쌀쌀해져서 인지 개운한 요리들이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된장이 맛있는 계절이 다가온것 같아요 시래기는 언제나 맛있어요^^ 시래기 된장지짐 재료 삶은 열무 1KG, 얼갈이배추 반단 대파 1단, 양파 1개, 새송이버섯 1개 된장 2큰술, 다진마늘1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들기름 1큰술, 식용유 1큰술, 매실 1큰술, 멸치육수 3컵, 다시마 1장 아버지께서 농사지으신 거라 모양이 예쁘진 않지만 건강한 음식이겠죠^^ 1. 먼저 냄비에 넣고 30분 정도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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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가 너무 시기도 하고 열무김치도 거의 다 먹어가는 시점에서 여름 끝 가을이 시작하는 여름무 생채 만들기를 하기로 했답니다. 가을무는 달고 맛있는데 여름무는 조금 쓴맛이 더 나는 듯합니다. 여름무는 간할 때 설탕을 약간 하면 훨씬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이 가을과 여름 사이여서 정말 늦은 가을처럼 맛나진 않지만 그래도 무생채 담그기 참 좋은 시기입니다. 그럼 무생채 레시피를 공개해 볼까요~~~ 무생채는 계절별로 맛이 달라서 간을 할 때 여름무에는 설탕을 조금 첨가하는 게 좋은데 가을무는 그 자체로 수분이 충분하고 단맛이 많이 나서 그대로 잘 버무리면 식감이 엄청 좋답니다. 저는 한여름무보단 맛있어서 소금간만 하고 생채를 담았답니다. 무자체가 맛있더라고요. 첫째가 시큼한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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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볶음은 밥상에서 중요한 국민반찬이며 거의 빠지지 않고 크기나 사이즈에 따라 다른 반찬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집에 냉동실에 쌓아놓았던 멸치를 정리해서 중간사이즈보다 조금 큰 멸치볶음을 만들려고 합니다. 흔한 반찬이지만 밥상에 자주 오르는 반찬인 멸치볶음은 간장맛으로 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재료 깐멸치 300g 소스 진간장3T, 맛술 5T, 올리고당6T, 황설탕3T, 참기름3T, 통깨1T, 포도씨유(7T) 간마늘 1T 1. 먼저 멸치를 까서 손질합니다. (멸치는 사이즈별로 선택해서 사용하셔도 되고, 잔멸치 같은 경우는 짤경우 씻어서 프라이팬에 덖어서 물기를 제거해서 드시면 짠맛을 줄이실 수 있어요) 2. 깐멸치를 조금씩 나눠서 달궈진 후라이팬에 볶아 부스러기는 털어냅니다. 생각보다 부스러기가 많이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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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 담그는법 여느 때보다 조금 일찍 김장을 하려고 해남 절임배추 20kg 2박스(총 40kg)를 가지고 전날 속 재료를 다 준비해 놓고 해남 절임배추를 받아서 김장김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절여도 보았는데 힘도 들고 아파트 공간에서 하기가 쉽지는 않더라고요. 다만, 요즘은 저염식이라서 배추가 아주 폭 절여서 오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줄기 부분이 많이 살아있어요 그럼 김장을 시작해볼까요~~ 1> 김장 전날 해야 할 일 - 각종 야채 다듬어서 물 빼어 놓고, 청각은 불려 놓습니다. 2> 김장김치 양념 재료 재료 절임배추 총 40kg , 무우 5개 (3개는 채썰고, 2개는 믹서에 갈기) , 쪽파1단, 미나리 1단, 청갓 어린것 1단- 3cm 길이로 자른다 대파 4줄 - 잘게 썬다. 양념 고춧가루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