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11. 24.

    by. 백합나무사랑

     

     

    인사동은 자주 가는 곳이긴 하지만 다양한곳을 방문하는게 아니라 특정한곳만 방문하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인사동길 200-300M 되는 곳을  그냥 쭉 따라가기만 하기도 합니다.  여러 맛집들도 많고  방문하고 가볼 만한 곳들도 많지만 오늘 그냥 전체적으로 쭉 방문했던 곳들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동덕빌딩

     

    먼저 인사동 동덕빌딩에 있는 동덕 아트갤러리에서  졸업작품전이 있어서 방문해 보았답니다.  요즘 여대들이 시끄럽지만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미술전공하는 사람들의 면모를 다양하게 볼 수 있고 참신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의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동덕여대 디지털 공예과 전시회>

     

     

     

     

     

     

     

     

     KNIFE GALLERY

     

    인사동에 가끔 방문하지만  이런 공간이 있었는지 싶을 만큼 특이한 것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한중일 칼들을 비교해놓기도 했지만 특이한 검들이 눈길을 잡았답니다.

     

     

     

     

     

    명동칼국수 인사동점

     

    인사동내 많은 맛집들이 있지만 명동에 있는 칼국수 집 말고 명동칼국수 인사동점에도 사람들이 많고 여전히 김치는 맛있었습니다. 대신 명동에 있는 명동칼국수보다 국물이 조금 진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은 있었지만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가베랑솜

     

    인사동 중간즈음에 있는 카페인데 디저트가 맛있었습니다. 트렌디하거나 인테리어가 특별한 건 없지만 케이크가 남다르게 달지 않고 먹기가 좋았고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싸거나 하지 않았지만 한번 즈음 맛있는 케이크를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달지 않고 편안하게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인사동 느낌처럼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맛이 일품이었답니다.

     

     

     

     

     

     

    인사동엔 도마 마약된장찌개, 두부마을, 나주곰탕  등 다양하게 맛있는 집들이 많지만 다른 시각으로 물 흐르듯이 눈에 들어오는 방문지를 들러서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여전히 다양한 미술전시와 행사들 외국인방문객들 쇼핑할 수 있는 골동품들이 다양하고 볼거리는 여전히 많아서 다음에 또 방문해 보겠습니다.

    여전히  다양한 인사동 골목은 참 매력적인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