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포집 관련주 - 기후정책 강화에 따른 핵심 수혜 분야 분석

 

 

 

 

 

 

 

 

본글은 투자 참고용 자료이며, 투자결정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1. 차기정부의 기후정책 강화 기조에 탄소포집 관련주

 

 

2.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와 탄소 비용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알래스카 북부 프루드호 만(Prudhoe Bay) 지역의 천연가스를 개발하여 아시아 시장에 수출하는 대규모 에너지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약 **4,000억 달러(약 44조 원)**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807마일(약 1,300km)**의 파이프라인과 액화시설, 그리고 북극 탄소 포집(Arctic Carbon Capture, ACC) 플랜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탄소 포집 및 저장(CCS) 기술의 적용 여부에 따른 탄소 비용은 현재까지 확인된 공식적인 자료나 연구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CCS 기술의 적용은 프로젝트의 경제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이에 따른 비용 변동이 클 수 있다는 점은 여러 보고서에서 강조되고 있습니다.​

 

 

 

 

3. 탄소 포집(CCCS) 기술과 관련 주식 상세 분석

 

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핵심 기술로, 관련 산업과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래는 국내에서 탄소 포집 기술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요 기업들과 그 특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탄소포집  관련성이 높은 종목

 

1) 포스코홀딩스

- 수소환원제철(HyREX) 기반으로 철강 제조 시 발생하는 CO₂를 근본적으로 줄이는 기술 개발. 자체 탄소 포집 기술 및 CCUS 기반 전환 전략 보유.

 

2)두산에너빌리티

- 발전소용 탄소포집 설비 기술 개발 및 실증 완료. 해외 플랜트 수주와 연계된 CCUS 솔루션 수출 가능성.

 

3) 한화솔루션

- 태양광과 수소 연계 CCUS 모델 추진. 수소 생산에서 CO₂를 포집·활용하는 청정 수소 모델 확대.

4)한국가스공사

- LNG 연료 기반의 탄소배출량 감소 위해 CCUS 인프라 구축 실증. 알래스카 LNG 수출 관련 국가간 CCUS 협력 추진 가능.

 

5)에어레인

- 국내 유일의 기체분리막 기반 CO₂ 포집 전문기업. 롯데케미칼 등과 협력해 산업체용 탄소포집 시스템 구축 실증.

 

6)그린케미칼 

-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원료로 알킬렌카보네이트 제조. 탄소 활용(CCU) 기반 고부가 소재 생산 기술 확보

7)켐트로스

- 포집 CO₂를 고부가가치 유기화합물로 전환. CCU 중심의 소재기업으로 친환경 화학 분야 주목.

 

8)태경비케이

- 석회제조 공정 중 CO₂ 발생. 이를 포집·활용하기 위한 CCU 기술을 현대오일뱅크와 공동 개발 중. 탄산칼슘 고도화 사업과 연계.

 

 

탄소포집관련성이 중간이하인 종목 - 탄소 저감, 재활용, 친환경 제품이라는 의미에서 ‘탄소중립’ 테마주이긴 하지만, 직접적인 탄소포집 기술 보유는 없음

 

9) 에코아이

- 온실가스 감축사업과 탄소배출권 거래 전문. CCUS 기술 자체는 없음.

 

10) 한솔홈데코 

- 재활용 목재 기반 MDF 생산으로 탄소저감 유도. 포집기술과는 직접 무관.